/ / 2023. 3. 24. 13:18

책 <웰씽킹>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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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WEALTHINKING)을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가난과 엄청난 빚을 이겨내고, 연매출 6,000억 원의 글로벌 기업을 일구어낸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모든 비밀이 웰씽킹에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함께 부를 이루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연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웰씽킹 저자 소개

켈리 최 저자는 12개국에 진출해 있고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130%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한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회장님이자 창업자입니다. 또한 10억의 빚을 연매출 6천억으로 만든 부의 원리를 깨우치신 분입니다. 어렸을 땐 가난한 시골 환경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는데,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16살에 상경하여 봉제공장에서 일하고 밤에 공부하면서 꿈을 키웠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프랑스로 유학을 하면서 악착같이 공부했다고 합니다. 30대에 잠시 성공을 한 듯 했으나, 이내 10억의 빚을 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죽음도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세 가지 인생의 결단을 합니다. 좋아하던 술을 끊고, 드라마 게임 SNS 등의 유희를 끊고, 인맥관리를 위한 모임을 끊는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그 뒤 자신처럼 어려움 속에서 부자가 되신 분들 천 명을 연구한 뒤 본인만의 원칙을 세워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그렇게 하여 켈리델리라는 기업을 세우고 고속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저자가 배우고 실천했던 부자 마인드를 본인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웰씽킹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많은 사람들이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선한 영향력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최우선 가치로 공헌하는 삶을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

가난한 시골 환경, 고등학교 진학 및 상경, 봉제 공장, 친구의 죽음, 유학길 등 성장과정을 얘기하면서 저자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타국에서 큰 실패를 하고, 죽음 대신 인생의 결단을 내리며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술, 유희, 모임을 끊겠다는 결단을 내리는 모습에선 독자들 본인의 모습이 보이기도 할 겁니다. 결단 후 100 권의 책, 1000 명의 성공자를 스승으로 삼아 연구, 일곱 가지 성공 법칙 수립, 100일 실천 계획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누구는 왜 부자로 살아가고, 누구는 가난하게 사는지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생의 핵심가치 수립 프로그램이 실려있는데, 함께 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시각화에 대해 많은 부분이 할애되어 있는데, 저자는 이 시각화가 웰씽킹의 정수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어서 확언에 대해 얘기하는데, 자기에게 하는 선언의 중요성과 그 예시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갖다 써도 될 정도로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인생의 수레바퀴를 균형 있게 디자인하라는 내용에서는 수레바퀴 모양의 도식을 보여주면서 자기 진단을 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끝으로 동행의 아름다움과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저를 비롯해서 많은 독자분들이 웰씽커가 되기를 희망하는 저자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읽고 느낀 점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성공자는 아니다. 그러나 모든 성공자는 책을 읽는다.'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저자 역시 켈리델리 설립 전 성공을 연구하기 위해 2년 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반복해서 읽고 실천했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책 속 성공자들의 삶을 통째로 먹어버리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뭔가 하려면 관련 분야의 책을 최소 100권 이상은 반복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면서 변화해 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자기선언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책 속에 자기 선언문 예시를 많이 준비를 해서 독자들이 연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책을 계속 읽고 있으면 여러 곳에서 저자의 진심이 많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자는 진정한 의미의 부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에게 들어오는 돈을 타인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그러면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돈, 공헌,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가 된다는 말에선 인격에 대해서 재차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진짜 인격이라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일리 있는 말이고, 뜨끔하게 하면서 다시 반성의 생각과 시간을 가져봅니다. 더불어 웰씽킹을 일곱 번 정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일단 해보는 사람들은 알 수 있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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