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를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글 작성 시점에 베스트셀러 Top에 있는 책이고, 여러분께서 읽으신다면 인생의 긍정적 변화가 시작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내용만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소개하는 책과 함께하는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저자 소개

'좋은 사람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말라. 좋은 사람은 생기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지금 당장 변화가 간절한가?', '일단 문밖으로 나가서 인연을 만들고, 이야기를 시작하라.' 이것을 강조하는 배정환 저자는 20년간 마케팅 분야에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그리고 성공의 경험과 노하우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상담하고 교육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또한 자기 계발서 등 수많은 책을 읽고, 실천과 결과로 보여주는 리더입니다. 네이버에서 '하늘혼'이라는 아이디로 도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고, 독서는 자기 변화와 실천이라고 강조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면서 '행동하는독서'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팟캐스트에서 '북텔링'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독서 강의 플랫폼인 '꿈의 도서관'을 현재 운영하면서 책 등의 주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 때 배정환 저자로부터 많은 시간 동안 직접 사업, 마케팅, 삶의 철학 등을 배웠기에 저의 스승이기도 하고, 그때 배웠던 것들이 지금의 저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저자 또한 멘토이자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배정환 저자님의 이야기와 함께 하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의 줄거리

책 제목부터 보면 행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의 중요성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룹니다. 가라, 만나라, 이야기하라, 자세를 만들라, 브랜딩하라. 이렇게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 행동할 때를 강조합니다. 또한 새로운 인연을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간절한 꿈과 함께 목표를 숫자로 표현하면서 내가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함에 대해서 말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만났을 때 대화의 기술과 방법을 설명합니다. 대화의 시작과 끝을 어떻게 잘 맺고 끝내는지,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 효과적인 질문과 대답의 기술 등에 대해 다룹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말타툼 등의 싸움 없이 어떻게 문제들을 다루면서 해결할 수 있는지와 설득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 파트에서는 대화를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업무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저자 경험의 예시를 들며, 어떻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성공의 메타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정한 멘토 존재의 중요성과 임계치를 넘어야 다른 관점으로 생각을 전환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더불어 호칭의 중요성, 스스로 결정하는 자세에 대해서 말합니다. 다섯 번째 파트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잘하는 것 하나를 월등하게 만들고, 커넥터로서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로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래야 나만의 브랜딩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읽고 느낀 점

우리는 관계속에서 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화에서 갈등을 겪고, 문제가 잘못되는 경험을 합니다. 때로는 다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대화를 해야 소통이 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대화 방법의 배움의 기회를 주고, 논문이나 전문 서적같이 딱딱하지 않게 편안하게 경험담과 예시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치 멘토가 옆에서 얘기해 주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행동을 강조하기에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돌아보게 해 줍니다. 그러면서 계속 책과 대화하면서 읽다 보면 변화 가능성의 싹이 점점 자라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숫자로 표현해 봐야겠다는 생각과 내가 상대방을 만나 어떻게 대화를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나도 해보자 변화해 보자라는 다짐을 계속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만남과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대화의 기술과 방법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의 책을 만나고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