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원씽>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

원씽(The One Thing)을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멀티태스킹과 수많은 목표가 미덕이라고 생각되는 현대사회에서 인생에 중요한 단 한 가지를 찾아 해결해 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방법을 제시해 줘서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기를 희망합니다.

 

원씽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두 사람입니다. 그 두 사람은 게리 켈러(Gary W. Keller)와 제이 파파산(Jay Papasan)입니다. 게리 켈러는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7년 7월 미국 텍사스주 패서디나(Pasadena)에서 태어났고, 베일러 대학교에서 마케팅 학사 학위를 취득 후 졸업했습니다. 그는 미국 기업가이자 부동산 투자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더불어 1983년 비즈니스 파트너인 조 윌리엄스(Joe Williams)와 함께 설립한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입니다. 회사의 사명은 '가치 있는 경력, 소유할 가치가 있는 비즈니스, 동료를 위한 가치 있는 삶을 구축한다.'입니다. 이 회사는 에이전트 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부동산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습니다. 제이 파파산은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인 1969년 7월 미국 텍사스주 맴피스(Memphis)에서 태어났고, 멤피스 대학교를 다닌 후 프랑스 파리에 있다가 뉴욕 대학교에서 작문 프로그램으로 석사 학위 취득 후 하퍼콜린스 출판사(HarperCollins Publishers)의 편집자로 근무합니다. 2003년부터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에 합류한 뒤 캘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편집장이며, 랠릭 출판사의 대표이사가 됩니다.

 

이 책의 줄거리

이 책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또는 목표를 찾은 뒤 그 한 가지를 위해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자는 유능해 보이는 멀티태스킹과 한 번에 너무 많은 목표들을 달성하려는 시도가 비생산적일 수 있고 번아웃(burnout)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독자가 한 가지를 식별하는 방법,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우선순위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한 가지에 집중해서 해결하면 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의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안하며 도미노 효과라는 이론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또한 멀티태스킹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오해와 산만함, 두려움 같은 것들처럼 한 가지에 집중하려고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장애물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독자들이 개인 생활과 직업 생활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산만함을 제거하도록 격려하는 동기 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내용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우리가 익숙히 생각하는 성공에 관한 믿음이 거짓말이고 의심해봐야 함을 강조합니다. 2부에서는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의 진실에 대해서 다룹니다. 3부에서는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로 위대한 결과를 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다룹니다.

 

읽고 느낀 점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드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 문장이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입니다. 그러면서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강조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생각을 해보면 인사상의 평가를 당하는 입장에서 동료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무리함이 따를 것을 알면서도 더 많은 프로젝트, 더 많은 목표를 수립해서 진행을 하려는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다 끝내지도 못하거나 프로젝트 결과물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험을 해보곤 합니다. 특별히 프로젝트 등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회사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업무가 발생하게 되고, 시간에 쫓겨 대충 적당히 처리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번아웃 하게 되면 지쳐서 결국 소중한 내 인생의 일을 못하거나 챙기지 못하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경험하고 주위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정말 하나라도 찾아서 제대로 해결해 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그 한 가지는 내 인생과 직결되는 것을 우선적으로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책에서 제시하는 것들을 빨리 습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하나가 내 인생 성공의 시작이며 첫 번째 도미노가 될 거라는 확신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