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시크릿코드 631을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부자들은 경제불황, 금융위기를 간절히 갈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전에 부자들의 시크릿코드로 투자 준비를 하는데, 이 시크릿코드와 세부 내용을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부자의 궤도에 올라서길 기원하면서 추천합니다.
부자들의 시크릿코드 631 저자 소개 - 심기원, 정윤성
이 책의 저자는 두 사람입니다. 그 두 사람은 심기원 저자, 정윤성 저자입니다. 심기원 저자는 금융 컨설팅, 고객 관리, 증권 전문가 육성 업체인 와이즈 인베스트 대표이자, 금융권 및 경제TV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투자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축적된 투자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자산가를 비롯하여 개인 투자자, 법인들의 자금관리 컨설팅 및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허황된 투자, 무모한 투자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고, 돈을 지키면서 수익을 내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헤럴드경제 ‘올해의 금융 리더’에 선정되었으며 KBS, MBC, tvN 등 각종 방송을 통해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저널 등 많은 경제잡지에도 소개되었으며,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벤처기업육성사업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련 저서로는 '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재테크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채권투자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등이 있습니다. 정윤성 저자는 위 동일 회사 와이즈 인베스트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증권사 PB센터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설계를 해주는 PB(Private Banker)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는 물론 대기업 법인자금 운영 컨설팅도 해주고 있으며, 대중들에게는 올바른 재테크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상담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더불어 기업 직원들과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및 투자강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관련 저서로는 '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이 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
보통의 일반투자자들은 시장에 위기가 오게 되면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특히 금리가 안정되지 않은 현상황과 박스권 횡보장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방황하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그 누구도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사전부터 위기에 대응하는 투자를 하고 있어 위기에도 흔들림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수익을 얻고 있었던 것입니다. 과연 위기 속에서도 빛을 낸 부자들의 투자비밀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투자 전문가인 저자들이 찾아낸 그들의 투자원칙을 바로 ‘시크릿코드 631’라고 말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시크릿 코드 631은 성공한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비율을 뜻합니다. 자산을 무조건 6, 3, 1로 나누어 투자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이 631에는 원칙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중수익을 꾸준히 유지하는 전략적 자산 6, 단기적 고수익을 추구하는 전술적 자산 3, 위기 시에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헤지 하는 자산 1, 이 포트폴리오가 바로 부자들의 투자법이라고 설명합니다. 저자들은 실제로 631투자를 하며 장단점을 모두 파악했고, 시장에 변동사항이 생겼을 때 리밸런싱 하는 방법까지 찾아내어서 이 책에 이러한 노력들이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읽고 느낀 점
경기가 호황이다, 경제 상황이 나아졌다라는 말은 언제 들어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매년 항상 경기 불황 속에서 사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거기에다 세계적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면서 더욱 부에 대해 갈망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부자들은 이런 경제 불황에 더 강한 것 같고, 더욱 큰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역설적이게도 부자들은 오히려 금융위기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들은 방법을 아는 것이고, 그들만의 코드가 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는 가난의 궤도를 벗어나 부자의 궤도에 올라타는 방법을 모릅니다. 종잣돈도 없거니와 종잣돈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에겐 투자의 원칙, 원리라는 게 정립되어 있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여서 부자의 궤도에 올라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일단은 종잣돈이 준비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겠고, 그 종잣돈을 토대로 이 책에서 말하는 631 코드로 투자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책입니다. 저자들이 투자 컨설턴트 분 들 이어서 실제 부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사례와 데이터 등을 통해 잘 보여줬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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