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 3. 27. 21:51

책 <일찍 도전하라>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

반응형

일찍 도전하라를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20대에 수많은 도전과 실패 속에서 성공을 이루어낸 저자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오늘 당장 빠른 도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 누군가는 인생이 바뀔 수 있을 것이기에 그 누군가가 제 블로그에 오신 분이 되길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일찍 도전하라 저자 소개

박현우 저자는 젊은 CEO로 크리에이티브로 광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남들이 뻔한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을 때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을 바탕으로 강점을 발견하고, 일찍 도전하는 것의 이점을 깨달으면서 도전을 시작합니다. 2007년 8월 1일 28세의 나이에 디지털마케팅대행사인 이노레드(구 이노버스)를 창업했고, 2년 만에 연 매출 20억을 넘게 되며, 2011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사이버 부분 은상을 비롯하여, 한국인터넷마케팅대상 금상, 코리아디지털미디어어워드 최우수상,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대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인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20여 개국에 진출하며 디지털 마케팅의 한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유쾌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를 추구하고, 직원들에게 평생직장보다는 평생무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멋진 사장님입니다. 젊은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며 현실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싶어 하는 인생선배로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강연하고 있습니다. 관련 저서로는 '내 청춘 3년 후', '이노버스 유쾌한 도전'이 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

이 책의 제목 앞에는 '대한민국 20대'라는 말이 붙어있습니다. 빠른 도전을 독려하는 상징인데, 저자는 일찍 도전하는 사람만이 더 큰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흥청망청 샴페인을 터뜨리지 않는 건강한 조기 성공을 꿈꾸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20대에 고시생, 웹컨텐츠 기획자, 김밥장사, 영업사원, 컴퓨터 중개상, 주식투자 등 도전했지만, 다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수없이 많은 실패와 독서를 통해 스스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어 강점을 발견합니다. 실패가 무의미한 실패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실행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면서 비전을 세우고 달려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저자의 탁월한 벤치마킹 능력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제목은 20대를 겨냥했지만, 사실 모든 연령대가 늦은 것이 아니며, 이 책을 통해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에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그것을 다시 부록에서 '프리젠테이션 마인드셋'이라는 저자의 경쟁 프리젠테이션 노하우가 집약된 코너를 두어 메시지를 각인시키는 방법, 프리젠테이션 설계 방법, 초반 2분에 성공시키는 방법, 프리젠테이션의 기본기를 익히는 방법, 프로들의 프리젠테이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메시지 전달이 그만큼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읽고 느낀 점

20대보다는 많이 벗어난 시점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기에 다 읽고 나서는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면서도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저자의 20대를 바꾼 결정적인 3권의 책 중에 2000년도 아버지로부터 책 표지에 직접 적으신 '아빠는 부자아빠가 아니지만, 현우는 부자아빠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로 받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있는데, 현금흐름 사분면에 대한 내용과 그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그림을 통해 세상이 한 눈에 보이는 것 같았고, 오른쪽 사분면으로 빨리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 줘서 이 책을 나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1/18,250의 가치, 오늘'이라는 내용인데, 18,250 은 일수이고, 이것을 년수로 계산하면 50년이 됩니다. 이렇게 일수로 풀어놓으니까 저자의 말대로 얼마 안 남은 것 같이 생각됩니다. 갑자기 마음 한 구석에서 작게나마 급한 마음에 안 달이 나기 시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의미 없게 보낸 하루하루가 아까우면서 후회의 마음이 듭니다. 저자의 관점이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성공적인 메시지가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저에게 이런 마음이 들게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하루가 의미가 있도록 조속히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아니 저자의 메시지처럼 당장 오늘부터 도전을 시작해야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