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 6. 9. 21:56

세계 부자 순위 Top 10-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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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자 순위 Top 10을 알아보는 글을 마련했습니다. 세계적인 재벌들은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며, 순자산을 얼마나 갖고 있을지 호기심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포브스의 2023년 3월 기준의 자료를 보면서 세계 부자 순위에 대한 생각의 전환 및 생각의 확장이 될 수 있는 발단이 되길 희망합니다. 남의 일로 보지 말고 내가 재벌이 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세계 부자 순위 Top 10

 

세계 부자 순위 Top 10에 누가 있는지 표로 정리했습니다.

(환율 : 1,306.1원)

No 이름 소속 국적 순자산
1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프랑스 $2,110억(₩267조)
2 일론 머스크 테슬라 등 미국 $1,800억(₩235조)
3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미국 $1,140억(₩149조)
4 래리 엘리슨 오라클 미국 $1,070억(₩140조)
5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미국 $1,060억(₩138조)
6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1,040억(₩136조)
7 마이클 블룸버그 블룸버그 LP 미국 $945억(₩123조)
8 카를로스 슬림 아메리카 모빌 멕시코 $930억(₩121조)
9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인더 인도 $834억(₩109조)
10 스티브 발머 LA 클리퍼스 미국 $807억(₩105조)

 

본 자료는 포브스(출처)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이곳은 합법적인 방법으로 현재 금융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체적 추산치를 설정 및 적용 후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정확한 자산은 알 수가 없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특정 나라의 왕가 및 귀족 가문 사람들이나, 혼자서 장기적으로 나라를 지배하는 사람들 그리고 합법적이지 않은 안 좋은 일로 돈을 모으는 사람들의 자산은 집계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발표도 하지 않습니다. 어디 왕세자는 추정 재산이 1,000조 원을 넘는다는데, 알 수 없는 일입니다.

 

2022년 3위였던 프랑스의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Louis Vuitton, Moet & Chandon, Hennessy)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1등을 한 것이 흥미롭습니다. 자동차, IT 기업 등을 제치고 명품 상품들이 얼마나 많이 팔리고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포브스에서는 세계 부자 순위를 1위부터 2540위까지 발표를 합니다. 이 리스트의 끝인 2540위도 순자산 10억 달러 즉 1조 3천억 원 이상이 있어야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한 번 태어난 이상 포브스 재벌 부자 리스트에 이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아 버킷리스트에 적는 것도 인생의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10위 이상 순위 더 보러 가기

 

 

재벌의 위치와 영향력

 

세계 부자 1위의 순자산이 267조 원인데, 이 금액의 0.01%를 기부한다고 해도 267억 원이나 됩니다. 물론 언론 매체 등에서 보여준 각 재벌마다의 기부 규모는 수십조 원에 달합니다. 다 합치면 수백조 원에 이르고, 이는 어느 나라의 1년 예산이기도 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기부 액수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사회적 영향력은 매우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처럼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고 있는 능력과 힘을 가진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인식 속에 서양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기부를 잘하고, 우리나라는 기부에 인색한 편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숨어서 사회공헌 하시는 분들도 많기에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남들을 생각하기 전에 기부에 동참하는 마인드가 우선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정도로 재벌들이 기부와 사회공헌에 적극적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도 힘들게 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안에서부터 돌아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세상으로도 눈을 돌려봐야 함을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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