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수성가 재벌 여성 Top 10-2023년 6월

미국 자수성가 재벌 여성 Top 10을 알아보는 내용을 마련했습니다. 부자 리스트를 생각하면 왠지 남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 같고, 여성의 이름도 크게 부각되어 있지 않기에 아마 상대적으로 많이 안 알려져 있을 거라 생각했고, 함께 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얼마나 순자산을 보유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자수성가 재벌 여성 Top 10

 

포브스에서 2023년 6/1(목) 기준 미국의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00명을 발표했는데, 그중 Top 10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환율 : 1,306.1원)

No	이름	소속/분야	순자산
1	다이앤 헨드릭스	ABC서플라이	$150억(￦19.6조)
2	주디 러브	주유소 체인 등	$102억(￦13.3조)
3	주디 포크너	에픽 시스템즈	$74억(￦9.7조)
4	린다 레스닉	원더풀컴퍼니	$53억(￦6.9조)
5	타이 리	SHI인터네셔널	$48억(￦6.3조)
6	조넬 헌트	헌트트랜스포트	$44억(￦5.7조)
7	게일 밀러	자동차 딜러	$42억(￦5.5조)
8	마리안 일리치	리틀시저스피자	$40억(￦5.2조)
9	엘리자베스 유라인	패키징 자재	$37억(￦4.8조)
10	페기 청	패스트푸드	$31억(￦4조)

 

10위 표를 보신 후 100위까지도 더 보면서 인생의 목표를 세워보는 걸 추천합니다. 꿈을 적으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1~3위 재벌 여성의 스토리

 

1위의 다이앤 헨드릭스는 농부 집안의 딸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다녔고, 남편 켄 헨드릭스를 만나 결혼하면서 1982년 맞춤형 주택 및 주택 자재 도매 유통업체인 ABC서플라이를 설립했습니다. 2007년 남편과 사별 후 회장직을 맡게 되었고, 이후 사업을 성장시키면서 미국 최고의 여성 재벌가가 되었습니다.

 

2위의 주디 러브는 남편 톰과 함께 1964년 트럭 정류장과 편의점 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Love's Travel Stops & Country Stores를 설립하고 주유소 사업도 합니다. 이 기업은 현재 41개 주에 61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3위의 주디 포크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1979년 의료 기록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Epic Systems를 위스콘신의 지하실에서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하거나 타사를 인수한 적이 없고, 모든 소프트웨어를 사내에서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디 포크너는 2015년 본인 자산의 99%를 민간 자선 재단에 기부하는 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 기업가의 탄생

 

미국 자수성가 재벌 여성 리스트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재산을 물려받거나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수성가해서 재벌이 되는 여성 기업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성으로서 사회 진출, 성장 및 유리 천장을 깨부수는 것이 쉽지 않은 문화의 우리나라지만, 대한민국에도 세계 부자 반열에 드는 자수성가 여성 사업가/기업가가 나올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일과 부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성공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런 혼돈의 시기 속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여성 기업가들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 글을 보고 꿈을 꾼 다음 목표를 세운 여성분께서 재벌이 되어주시고, 사회공헌을 해주신다면 그만큼 가치 있고,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저도 직접 그런 꿈을 함께 꾸어가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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