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한민국 상위 부자 현황 알아보기

우리나라 대한민국 상위 부자 현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상위 0.1%부터 상위 10%까지 몇 명이 있는지 얼마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내용을 살펴본 뒤 인생의 목표 기준을 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와 함께 반드시 상위 0.1% 안에 들어갈 것을 기원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부자 현황

 

본 내용은 한화생명 등 보험업계에서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하고, 2021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출처 : 신문기사) 순자산이란 부채 / 빚 / 차입금 등을 뺀 순수하게 집 / 차 / 주식 / 현금 등을 말합니다. 2021년 11/1(월) 기준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51,738,000 명이었습니다.(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백분율	인원수	보유 순자산
상위 0.1%	51,738명	76.8억 원 이상
상위 1%	517,380명	29.2억 원 이상
상위 5%	2,586,900명	13.4억 원 이상
상위 10%	5,173,800명	9억 원 이상

 

백분율에 대한 인원수는 총인구에 곱해서 계산했는데, 아래 표의 가구 수에 평균 가구원 수를 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 글을 읽고 나서 상위 1% 부자 대열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1070회 로또 1등 한 명이 세금 떼고 12.5억을 가져갔는데, 상위 1% 순자산의 반도 안 됩니다. 상위 1%에 들어가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상위 1% 부자 현황

 

상위 1% 부자들은 어떤 형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가구 수	20.9만 여 가구
평균 가구원 수	2.8명
가구주의 평균 나이	63.5세
거주지역	수도권 72%
연평균 소득	2억1,571만 원 (월 1,798만 원)
거주형태	자가 88.5%, 전세 7.7%, 월세 3.8%
은퇴연령	70.7세
적정 생활비	월 522만 원
최소 생활비	월 359만 원
여유자금 투자성향	예금 46%, 직접투자 27%, 간접투자 9%, 기타 18%

 

위 표는 상위 1% 부자 가구의 현황을 보여줍니다. 연평균 소득이 2억 이상으로 상당합니다. 일반 가구 소득이 6,125만 원인 것에 비해 3.5배 이상입니다. 생활비는 일반 가구에 비해 1.66 ~ 1.71배 많습니다. 큰 자산을 갖고 있는 부자들은 절반 가까이 예금을 통해 자산을 키워가는 게 확인됩니다. 10억 원을 예금에 넣어놓아도 어떤 직장인의 연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실점검과 의견

 

2023년의 최저임금은 시급 9,620원이고, 한 달 209시간 일을 했을 경우 2,010,580원을 받는데, 이마저도 세금 떼고 받을 수 있는 실수령액은 180만 원가량 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숨만 쉬면서 순자산 29억 2,000만 원을 모으려면 1,622개월(135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중간 위치의 소득이라 불리는 중위소득으로 봐도 2023년 1인가구가 2,077,892원이기에 크게 달라질 것은 없어 보입니다. 살아감에 있어 어느 정도 소비라는 걸 하면서 저축만으로 모으려면 월소득 1,600만 원 이상을 벌어야 20년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 소개되는 쥐 레이스 캐시플로우 보드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에서 중요한 점은 자산소득을 총지출보다 훨씬 많이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로 탈출하는 것입니다. 공감하시겠지만, 월급 생활로만은 탈출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아실 것이고, 기회를 잡아야 하는 것 또한 아실 겁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당연히 응원하지만, 열심히만으로는 뭔가가 부족하고, 출퇴근하면서 허둥지둥 직장 업무만 처리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 현상을 보면서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아픔을 겪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죄송하고 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만, 이 현상으로 인해 저는 대한민국에 격변을 가져왔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일의 개념, 사업의 개념, 소득의 개념, 위치/장소의 개념 등의 틀이 많이 깨어졌다고 봅니다. 게다가 4차 산업과 AI의 발전 소식을 우리는 계속 접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렸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이 새로운 길에 대한 생각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생각 속에 무언가를 찾으셨다면 그때부터는 시도와 실천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드리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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