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

돈의 심리학을 읽고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돈에 대한 다른 개념 다른 측면의 시각을 보여주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며, 이해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주고 있어 저자의 이야기가 더 잘 들릴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의 부와 성공을 응원하며 추천합니다. 더불어 젊은 분들에게 더욱 추천합니다.

 

돈의 심리학 저자 소개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은 1990년 8월 15일 미국에서 태어났고,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에서 경제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기자이자, 벤처 캐피탈 회사인 콜라보레이티브 펀드(The 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입니다. 더불어 금융 작가, 연사 및 기업가입니다. 저자는 12개 이상의 국가, 100개 이상의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그의 주제는 행동에 관한 금융 및 역사에 중점을 두고 있고, 스토리텔링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위험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저자는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저자의 첫 책 '돈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Money : Timeless Lessons on Wealth, Greed, and Happiness)'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53개 언어로 번역되어 3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

개인 금융의 심리적 측면과 행동에 관한 것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돈은 수학보다 행동에 관한 것이며, 우리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더 나은 재정적 결정을 내리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투자와 관련하여 겸손, 인내 및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우리의 재정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 과신과 탐욕의 위험,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있어 문화와 사회의 역할과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재정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전반적으로 '돈의 심리학'은 독자들이 돈과의 관계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재정 관리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의도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생각을 자극하고 통찰력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스무 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토리는 돈의 다른 측면과 인간 행동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어 얘기하고 있습니다. 스무 개의 스토리 뒤에는 사람들이 돈에 대해서 갖고 있는 생각이 어떻게 형성된 건지 알려주고,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금융 조언을 담고 있어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참고문헌을 두어서 좀 더 연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읽고 느낀 점

이 책은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무서운 질문을 던지며 도발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일독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볼테르의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언급하면서 이야기의 초첨을 사람에 맞추고자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미래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돈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때 독자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투자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각 스토리마다 제시하는 다양한 인용문을 통해 많은 지혜를 볼 수 있고, 자신의 삶에 적용되는 돈의 심리학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을 간단히 해보면 돈의 심리학이라는 게 인간의 심리와 인간의 행동편향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돈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접했었지만, 이 책은 독특하다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복잡한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주고 또 재미가 있기에 설득력이 있고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기도 합니다. 이게 저자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한 살, 한 시간이라도 젊었을 때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책입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덮고 나서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